오늘은 집에서 작업
숨쉬기 활동 / 2017. 1. 9. 15:20
월요일 아침부터 형이 다급하게 깨웠다.
지각이다.
어허허허 이걸 우짤꼬 하다가 일단 나보다 급한 형이 먼저 씻고 나갔다
교육받으러 차를 끌고 갈까하다가 아무래도 하루정도는 집에서 작업을 하기로 했다.
집에서 아침부터 작업하려니 느낌이 묘하다.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작업을 했다.
평소 작업속도에 비해 더 빨리 작업한걸 보면 역시 난 어수선한 곳에서는 작업을 못하는 타입인가 보다.